'엑소(EXO) to 방탄소년단(BTS)'...톱 아이돌★의 미세먼지 마스크 스타일링
입력 2018. 03.26. 11:26:53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26일 서울에 네 번째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며 시야가 방해될 정도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심각한 수준의 미세먼지가 대기층을 뒤덮으며 미세먼지의 호흡기 유입을 막기 위한 시민들의 미세먼지 마스크에 대한 관심 역시 수직상승하고 있다.

최근 사용자들이 급증하면서 일회용 미세먼지 마스크들은 한층 착용이 편리해지고 모양 역시 패셔너블하게 진화 중이다. 일회용 마스크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차단 이외에도 내추럴한 민낯 연출까지 도와준다는 점에서 스타들 역시 애용하고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일회용 마스크를 즐겨 착용하며 공항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 제이홉 등은 화이트 컬러의 기본 일회용 마스크를 주로 선택해 손질하지 않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민낯과 함께 자연스러운 멋을 살렸다.

그룹 엑소(EXO)의 세훈, 수호, 백현, 찬열 등도 블랙과 화이트의 기본 일회용 마스크를 착용해 미세먼지를 차단함은 물론 내추럴한 남친미를 부각시키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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