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콩회항' 조현아, 복귀설 前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미소 '눈길'
- 입력 2018. 03.27. 09:00:05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칼호텔 이사로 경영일선에 복귀할 것으로 보이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평창올림픽 당시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성화봉송 릴레이가 진행될 당시 빨간 머리띠를 한 조 전 부사장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조 전 부사장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뒤를 따라 편안하게 미소 짓는 얼굴로 임직원 20명과 함께 성화봉송 지원 주자로 달렸다.
지난해 소위 '땅콩 회항' 사건으로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 등이 적용 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이후 첫 공식 행보였다.
조 전 부사장이 공식 석상에 등장하면서 업계에서는 조 전 부사장이 경영에 복귀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리고 조 전 부사장은 현재 한진그룹 계열사 칼 호텔의 경영을 맡아 복귀하는 방향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조 전 부사장의 복귀 여부에 대해 "정확한 복귀 시점이나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