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in 캐릭터] ‘스위치’ 한예리 “오하라, 세수하면서 머리 감을 것 같아 숏컷”
입력 2018. 03.28. 11:55:37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한예리가 ‘스위치’에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게 된 이유를 밝혔다.

28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극본 백운철 김류현 연출 남태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한예리는 “하라 인물을 보시면 활동성이 크다보니까 머리를 잘 묶고 다니거나 머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일이 있지 않을 것 같다”며 캐릭터 분석한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 “하라는 세수하면서 머리도 빨리 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커트로 활동성 있어 보이게 하려고 과감하게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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