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산불, 70% 가량 진화...교통 통제 구간 어디? ‘7번 국도 일부 구간 통제’
입력 2018. 03.28. 15:23:53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28일 오전 강원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가 오후 2시까지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와 산림당국에 따르면 현재 고성에서 발생한 불은 서풍을 타고 공현진리, 죽왕면 가진리 등 해안 방면으로 확산됐지만 70%가량 진화된 상태다.

이번 불은 산림면적 35㏊(상황본부 추산)와 산림양묘장, 가진공설묘원, 자연환경사업소 부속건물, 민가 건물 8채(주택 3, 사무실 2, 컨테이너 3) 등 공공시설과 민가 건물을 태웠다. 하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가진리 240가구 445명의 주민이 공현진 초등학교로 대피하며 만전을 기했다.

이 외에도 연기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50분부터 가진리 일대 7번 국도 ‘간성∼공현진’ 구간 등이 통제되고 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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