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신스틸러] ‘하트 시그널 시즌2’ 임현주 김도균 ‘커플룩 VS 남매룩’ #과거사진 #블랙_화이트 #신상
- 입력 2018. 03.28. 16:48:44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하트 시그널 시즌2’에서 아이유와 닮은 외모로 초 절정 인기녀에 등극한 임현주의 어린 시절 모습이 김도균의 과거 사진과 남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똑 닮아 눈길을 끌었다.
tvN '하트 시그널 시즌2'
지난 24일 방영된 tvN ‘하트 시그널 시즌2’에서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한 임현주와 김도균은 일자 뱅헤어의 커트 머리에 얼굴선은 물론 또렷한 이목구비까지 놀랍도록 흡사해 ‘잃어버린 남매설’까지 제기됐다.
성인이 돼 방송에 출연 중인 이들의 현재 패션 역시 화이트 앤 블랙으로 커플인 듯한 케미스트리를 이뤘다. 임현주는 화이트 니트를, 김도균은 블랙 터틀넥 니트를 입어 어린 시절과 연결선상에 있는 듯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외모로 인기를 끌면서 쇼핑몰 모델이라는 직업이 알려졌지만, 국민대학교 의상디자인과 재학 중인 26살의 대학교 4학년이라는 신상이 공개됐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하트 시그널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