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60분 미리보기] 천안함 침몰 원인이 어뢰가 아니다? 스크래치의 행방·CCTV공개
입력 2018. 03.28. 17:59:25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추적60분'에서 천안함을 둘러싼 의혹들을 파헤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시사프로그램 '추적60분'에서는 8년 만에 공개되는 천안함 보고서의 진실을 다룬다.

지난 2010년 3월 26일 9시 22분경 인천 서해 백령도 부근에서 천안함 피격 사건이 발생했다. 대한민국 해군 초계함이 두 동강나 침몰해버린 초유의 사건에 천안함의 침몰 원인을 조사할 민군 합동 조사단이 구성됐고, 국방부는 한 달여간의 조사 끝에 천안함이 북한 어뢰에 의한 피격으로 침몰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추적 60분'은 46명 젊은 장병들의 목숨을 앗아간 천안함 피격사건 8주기를 앞두고 천안함 수습과정에 깊숙이 참여했다는 관계자를 만났다. 관계자는 '북한제 어뢰에 의한 외부 수중폭발의 결과로 침몰'됐다는 정부 발표와 달리 천안함은 절대로 어뢰에 의해 폭파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인양 당시 함체의 선저 부분에서 스크래치 자국을 목격했다고 주장했으나 국방부 합동조사결과 보고서에는 '스크래치 없음'으로 기록돼 있었다.

이와 함께 '추적60분'은 사건 당일 천안함의 모습이 담긴 열상감시장비 영상과 인양된 천안함 내부에 설치돼 있던 CCTV 복원 영상을 입수해 방송 최초로 이를 공개한다.

'추적60분'은 오늘(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hsionmk.co.kr/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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