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김범과 열애 중” 오연서의 티셔츠로 입증한 ‘패피 미녀 인증샷’
입력 2018. 03.29. 10:35:33

오연서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tvN ‘화유기’에 이어 영화 ‘치즈 인 더 트랩’까지 쉼 없이 달리고 있는 오연서가 김범과 3월 초에 만나 최근 연인이 됐음을 인정했다.

오연서는 질서정연 한 이목구비에 차가운 이미지의 외모를 가졌지만 인스타그램 속에 담긴 일상에서는 평범한 또래의 모습 그대로여서 눈길을 끈다. 그러나 티셔츠와 팬츠의 기본 아이템으로만 스타일링 한 패션이 오히려 오연서를 특별하게 하는 반전 효과를 냈다.

오연서의 데일리룩은 티셔츠와 청바지. 오연서는 미녀의 조건인 ‘흰티에 청바지’의 공식에 맞춘 화이트 티셔츠 혹은 스트라이프 티셔츠, 맨투맨 같은 기본 아이템을 데님 팬츠에 스타일링 했다.

단 화이트 티셔츠에는 귀여운 일러스트가 들어간 것을 골라 유니크하게, 맨투맨은 라벤더 컬러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는 등 패피답게 유행을 놓치지 않았다.

김범과 데이트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오연서의 환한 웃음은 데일리룩을 특별하게 하는 화룡점정 역할을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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