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제니X은채 "'다 이쁜 아이들'…팬들이 지어준 뜻" [시크포토]
입력 2018. 03.29. 17:05:24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다이아 멤버 제니와 은채가 패션 화보로 근황을 전했다.

bnt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는 르이엘, 트라비체, 막시마(MAXIMA), 프론트(Front)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제니와 은채는 시스루 블라우스와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무드를 한껏 강조하는가 하면 귀여운 양 갈래 헤어스타일과 데님 스타일링으로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지는 콘셉트에서는 레드, 브라운 컬러로 포인트를 줘 숨겨왔던 성숙미를 여과 없이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단독으로 진행된 화보 촬영 소감을 밝혔다. 제니는 “단체가 아닌 둘이서 찍은 게 처음이라 걱정이 많이 됐다”고 전했으며 은채 또한 “처음이라 낯설고 어려워 아쉬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제니와 은채는 곧 다이아가 데뷔한지 3년이 돼간다며 언제 어디든 찾아와 응원해주는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우리가 어딜 가든 와주고 함께 해주며 어쩌면 우리보다 더 고생했을 팬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하다. 큰 소리로 응원하느라 목이 쉬어서 오는 팬들을 보면 매번 울컥 한다”며 애정을 표했다.

걸그룹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해마다 새로운 걸그룹이 모습을 드러내는 요즘. 다른 걸그룹과 차별화된 다이아만의 매력에 대해 묻자 은채는 “그룹명이 다이아지 않나. 팬분들이 ‘다 이쁜 아이들’이라고 말해주셨다”고 전했으며 제니는 “멤버들 모두 고향이 다르다. 살아온 게 달라서인지 각자 매력이 있다는 게 우리 팀의 특색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은채는 롤모델에 정은지와 서인국을 지목하며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애청자였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초등학교 때 ‘슈퍼스타K 1’을 보고 서인국 선배님의 팬이 됐다”며 “웃는 게 예쁜 사람을 좋아하는데 서인국 선배님은 노래, 연기 모두 잘하시는 데다 웃는 모습도 예뻐 팬”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꼭 이루고 싶은 것에 제니는 “내 이름으로 카페를 하나 차려 어머니께 선물하는 게 꿈”이라고 말하며 부모님께 효도하고픈 마음을 드러냈다. 마찬가지로 은채도 “부모님과 함께 살 집을 직접 마련해 부모님을 편하게 해드리는 게 목표”라고 답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b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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