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바람 바람 바람’ 이성민 “위기의식, 많이 내려놨다”
입력 2018. 03.30. 12:16:59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이성민이 연기에 관한 최근의 자신의 마음을 밝혔다.

30일 이성민을 만나 영화 ‘바람 바람 바람’(감독 이병헌, 제작 하이브 미디어코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영화 ‘보안관’의 인터뷰 당시 그는 연기에 있어 불안감, 위기의식을 느꼈음을 털어놓은 바 있다.

에와 관련해 그는 “보안관때 이런 큰 역할을 계속 할 수 있을지 위태위태했다. 실패하면 날 다시 돌아봐야하고…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했다”며 “다행히 같이 참여한 배우들, 스태프들이 영화를 잘 만들어줘 관객의 반응이 좋았고 조금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바람 바람 바람’ 같은 경우도 그때보단 좀 마음 편한 게, 당시보다 좀 내려놓은 게 있다”며 “세 친구(신하균 송지효 이엘)가 앞장서서 열심히 하니까. 파이팅해주는게 고맙다. 짐을 나눠진 느낌”이라고 출연 배우들에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또 “내가 애쓴다고 안될 게 되는 건 아니다. 영화가 좋으면 관객은 들고 안좋으면 안 든다”며 “‘바람 바람 바람’은 영화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잘 되겠지’라고 툭 던졌다. 딸 말로는 친구들이 ‘보안관’이야기 보다 ‘바람 바람 바람’을 더 많이 이야기 한다더라. 영화 인지도는 ‘보안관’때보다 나은것 같다. 동료들도 열심히 해주고 하니 짐을 내려놓는 느낌이다. 영화는 자신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스물’로 관객 약 300만 명을 동원한 이병헌 감독의 신작인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신하균),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송지효)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이엘)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다룬 코미디다. 오는 5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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