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클라운, '세월호' 희생자 비하 발언에 "도 넘는 짓,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 거지" 분노
- 입력 2018. 03.30. 14:24:00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래퍼 매드클라운이 세월호 관련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에게 분노했다.
지난 29일 매드클라운은 "내가 보통 웬만해선 악플들 그냥 재밌네 그러면서 같이 웃어넘기는데 세월호 관련해서 이런 도넘는 짓 하는 사람들은 진짜 취할 수 있는 조치 다 취할거에요. 멜론 아이디만 알아도 다 캐낼수있는데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거지"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최근 매드클라운이 산이와 함께 발표한 '너랑 나랑 노랑'의 음원사이트 소개 페이지를 개재했다.
해당 소개페이지 댓글에는 '노오란 앨범커버를 보니 '그 어묵'들이 생각나네요'라고 댓글이 적혀 있으며, 정희의 '세월호' 음원이 링크 돼 있다. 세월호 희생자를 비하하는 내용에 매드클라운이 분노한 것.
'어묵'은 극우적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 베스트 저장소(일베)'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비하할 때 쓰는 은어로 알려져 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매드클라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