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곡이 타이틀 감" 몬스타엑스, 자신감 꽉 채운 '더 커넥트' [인터뷰]
입력 2018. 03.30. 18:00:00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지금 왜 또 셔누 얘기를 하니"

몬스타엑스가 질투의 화신으로 돌아왔다. '드라마라마'로 활동한지 4개월만에 컴백한 몬스타엑스는 자신감이 담긴 7곡이 수록된 앨범으로 대중들을 만난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시크뉴스와 만나 "4개월 만에 컴백한 앨범인데 수록곡도 수록곡 다운 느낌보다는 타이틀 느낌으로 꽉 채운 신경쓴 앨범이다 비주얼적으로나 들으시기에 좋을 앨범이라고 생각한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몬스타엑스의 색깔이 가득 담긴 타이틀곡 '젤러시'는 80년대 음악에서 영감 받은 펑크 R&B잼 스타일에 하이브리드 트랩과 퓨처 팝이 결합된 곡이다.

"힙합 장르를 그대로 고수하기는 했다. 힙합인데 멜로디적인 부분에서 미디엄 템포느낌이 난다. 노래 자체가 밝은 분위기인데 이번 노래의 밝은 분위기를 더 주려고 재편곡 하기도 했고 안무도 계속 수정해서 조금 더 섹시한 모습을 어필하려고 생각했다"(원호)

몬스타엑스의 매력이라면 강렬한 퍼포먼스와 섹시함 아닐까. 멤버들도 이를 알고있고 그것을 활용했다. 하지만 이번엔 대놓고 섹시라기보단 은근한 섹시라는게 멤버들의 설명이다.

"저희 그룹 장점 중 하나가 무대위에서 퍼포먼스 적인 부분이 강하다는 점이다. 이번에도 안무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다"(형원)

"멤버들이 그런 이미지도 있고 봐달라고 하는 노력이었다면 이번에는 난 섹시하고 너가 그 매력을 찾아봐로 바뀐 것 같다. 은근한 섹시를 노렸다"(원호)

주헌은 자신의 자작곡을 수록하기도 했다. 작사, 작곡, 편곡까지 공을 들인 이 곡은 연습생 때 부터 세상에 내놓을 준비를 한 오래된 곡이다.

"연습생 때무터 만들어 놓고 언제하지 하다가 계속 수정했다. '스페셜'은 힙합적인 향수를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번앨범에 실려서 기분이 좋다"

몬스타엑스가 어느덧 데뷔한지 3년. '무단침입'으로 몬베베들의 마음에 무단침입한 몬스타엑스는 음악적으로도, 성적으로도 차근차근 성장해왔다.

"지금보다 더 센 컨셉이었고 그 때도 그랬는데 지금보니 정말 부족한게 많더라. 최근에 데뷔곡을 보면서 느꼈던게 멤버들이 많은 노력을 했고 늘었다고 생각했다. 월드투어나 그런 것들을 하면서 무대에서 노련미가 좀 생긴 것 같기도 하다"(기현)

그리고 그 노력의 결실은 지난 앨범 '드라마라마'에서 맺었다. 드디어 음악방송 첫 1위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몬스타엑스는 그때의 기억을 마치 어제처럼 생생하게 기억했다.

"1위 후보였는데 정말 그게 싫었다. 1위도 못할 것 같은데 팬분들은 투표도 하시고 기대도 하시니깐 팬분들이 그러는게 싫어서 무대에 올라가기 겁이 났었다. 1위후보가 없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었다. 1위를 하고 난 다음에 그 때 생각하면 눈물이 날 것 같기도하다. 정말 감사했고 지금 생각해도 꿈같고 행복했다"(원호)

"'더쇼' 끝나고 바로 화보촬영 스케줄이 잡혀있었다. 끝나고 너무 울어서 화보 촬영하서도 메이크업도 진하게 하고 그랬었는데 화보촬영하면서 축하 케이크도 주시고 하셔서 정말 기분 좋게 촬영했다"(기현)

"기분 좋게 슬펐다. '무단침입' 때부터 1위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점점 세상을 알게되고 마음을 비웠다. 그날 후보도 정말 쟁쟁해서 오히려 기대를 안하고 놓고 있었다"(민혁)

몬스타엑스에게 1위는 그냥 1위 그 이상의 의미였다. 새로운 앨범이 나온만큼 이번에도 1위라는 고지에 도전하는 몬스타엑스는 황당하지만 귀여운 1위 공약으로 '젤러시' 활동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형원이가 원호형을 업고 민혁이가 셔누형을 업고 노래를 부르겠다"(기현)

"민혁이가 pt를 해서 변하는 몸을 활동하는 동안 팬분들에게 일주일에 한 번씩 낱낱이 공개하겠다"(원호)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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