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신스틸러] ‘뮤직뱅크’ 워너원 강다니엘 to 박지훈, 대세돌의 ’울트라 바이올렛’ 스타일링
- 입력 2018. 03.31. 09:06:46
-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뮤직뱅크’ 그룹 워너원이 2018년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이자 이번 시즌 가장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퍼플 컬러 ‘울트라 바이올렛’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워너원의 새 타이틀곡 ‘부메랑’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를 메인 컬러로 가장 강렬하게 활용한 멤버는 강다니엘이었다. 강다니엘은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 셔츠에 블랙 아이템을 착용해 남성미를 강조한 뒤 블랙 컬러 팬츠로 긴 다리가 돋보이는 깔끔한 룩을 연출했다.
박지훈은 넥 칼라와 가슴 부분의 포켓에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로 포인트를 준 셔츠를 아우터처럼 연출해 귀여우면서도 개성있는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이대휘, 하성운, 김재환, 배진영, 박우진, 라이관린 등은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 스트라이프 디테일로 블랙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윤지성은 멤버들 중 유일하게 채도가 조절된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 헤어스타일로 유니크함을 더했으며, 황민현은 이너 티셔츠를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로 선택했다. 또 옹성우는 블랙 재킷과 블랙 티셔츠, 블랙 슬랙스까지 완벽한 올블랙 컬러 룩에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 웨이스트 포인트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KBS 2TV 화면 캡처, 워너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