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남북 이은 평양 공연, 한국에서 다시 본다…중계 날짜는?
입력 2018. 04.02. 07:05:22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북한에서 펼친 예술 공연이 오는 5일 방송된다.

MBC는 5일 오후 7시 55분 한국 예술단의 평양 공연을 녹화 중계로 방송한다.

지난 1일 오후 6시 30분 북한의 관객들 앞에서 무대를 꾸민 우리 예술단은 서현의 사회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앞서 평양 예술단의 공연에서 '우리의 소원' '다시 만납시다'를 북 예술단과 함께 부르며 화합이라는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준 서현은 이번에도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서현은 이날 "남과 북, 북과 남의 관계에도 희망이라는 꽃이 피고 있다"면서 이번 예술무대가 가지는 의미를 "따듯한 봄날"이라고 평가했다.

서현은 평양 공연에서 북한 대표 가수 김광숙의 '푸른 버드나무'를 불렀다. 아이돌 레드벨벳은 '빨간 맛'과 '배드보이'를 불렀다. 가왕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등 여러 차례 북을 찾은 가수들의 무대에도 큰 호응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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