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송지효-구재이-권혁수-모모랜드 연우, 4MC ‘특급 케미 폭발’
- 입력 2018. 04.02. 09:55:12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신개념 뷰티&라이프 리얼리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MC 송지효-구재이-권혁수-모모랜드 연우의 ‘커피숍 회동’ 첫 만남 현장이 전격 공개됐다.
오는 10일 밤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 채널에서 동시 첫 방송을 앞둔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스튜디오의 한계에서 벗어나, 4명의 MC가 야외를 돌아다니며 핫한 장소를 직접 체험하는 ‘발품팔이 뷰얼리티(뷰티+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런 가운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MC 4인의 ‘폭풍 대화’가 이어진 첫 만남 현장이 포착돼 기대감을 돋우는 것. 커피숍에서 서로의 얼굴을 확인한 ‘초면’ 4인방은 다소 어색해하기도 했지만, 금세 빠른 ‘스캔’을 끝내고 자연스러운 대화에 돌입했다. 특히 ‘쉬는 날 휴식 방법’에 대한 주제가 나오자, 송지효는 전형적인 ‘집순이’의 기질을 드러내고, 구재이는 운동과 맛집 탐방이라는 정반대 면모를 드러냈다. 권혁수는 집 청소에 ‘올인’하고, 연우는 작은 편집숍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혀, 4인의 라이프 스타일이 극명하게 갈리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각자의 취향에 관련한 대화에 ‘버닝’해 밤을 샐 분위기였던 이들은 제작진의 ‘미션 봉투’를 받아보고 ‘멘붕’에 빠져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무엇보다 송지효 구재이 권혁수 연우는 첫 만남부터 깊은 공감대와 함께 놀라운 호흡으로 프로그램의 대박을 예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송지효 구재이 권혁수 연우는 첫 만남부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매력 만수르’의 면모를 드러내, 이들이 이끌어나갈 프로그램의 흐름이 제작진조차도 궁금하다”고 만족도를 드러냈다. 또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사이처럼 물 흐르는 호흡을 보이는 MC 4인의 케미스트리와, 이들의 흥미진진 ‘뷰티 발품 체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스타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