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이목 집중 시키는 위치 선정…김정은과 '이색 투샷'
입력 2018. 04.02. 11:37:57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평양에 예술 공연을 위해 떠난 남한 측 가수들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기념 사진을 찍었다.

2일 오전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과 부인 리설주가 지난 1일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 '봄이 온다' 관람 뒤 출연자들과 촬영한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윤도현, 이선희, 백지영, 설현, 윤상 등 이번 공연에 참석한 남한 측 가수들이 포착됐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이린의 위치였다. 아이돌 가수로는 유일하게 평양을 찾은 레드벨벳의 아이린은 김정은의 옆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아이린은 다소 어색한 표정으로 꽃을 들고 있었고 그 옆으로 김정은과 리설주가 서 있었다. 리설주 옆에는 가왕 조용필이 자리하고 있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함께 찍은 이색 사진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표하고 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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