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이 미모 범접 불가”, ‘빨간맛’ 풀 메이크업 VS ‘데일리’ 내추럴 메이크업
입력 2018. 04.02. 13:42:4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범접 불가한 미모를 자랑하는 레드벨벳의 아이린 메이크업이 화제다.

타고난 예쁜 이목구비와 흰 피부를 강조하는 선명한 메이크업이 그녀가 지닌 특별한 미모의 비밀이다. 섹시와 청순을 오가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아이린의 메이크업은 1020 사이 메이크업의 교과서로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레드 카펫 위 아이린은 투명한 흰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살리는 신비로운 모습이다. 몽환적인 회색 렌즈를 착용하고 화려한 글리터 아이메이크업을 더해 또렷한 눈빛을 연출한다. 눈꼬리를 얇게 빼는 대신 속눈썹을 길게 연출해 눈매의 섬세함을 살려내는 것이 포인트. 진한 눈썹을 살려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더한다. 이때 양 볼과 입술은 붉은 계열로 마무리해 투명한 피부를 살린다.

평소 아이린은 청순함이 돋보이는 깨끗한 메이크업을 즐긴다. 흑발과 대비되는 희고 투명한 피부를 최대한 강조한다. 짙은 눈썹의 결을 최대한 살려 내추럴하게 연출하되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또렷하게 표현해 눈매에 힘을 준다. 이때 양 볼과 입술은 밝은 핑크 컬러로 마무리해 청순함을 배가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