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취뷰티’ 김기수, 올트라 바이올렛 속옷 자랑 “저도 속옷에”…퓨어디 ‘당황’
입력 2018. 04.02. 18:10:00

셀럽TV ‘개취뷰티’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개취뷰티’ 김기수가 갑작스런 속옷 노출로 퓨어디를 당황하게 했다.

2일 방송된 셀럽TV ‘개취뷰티’에서는 울트라 바이올렛 립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기수는 “많은 사람들이 울트라 바이올렛 색갈이라고 하면 보라색을 연상하신다. 저도 사실 너무 헷갈린다”고 말했고 퓨어디는 “일상생활에서 쓰이기가 힘든 컬러인데 왜 팬톤이 이 컬러를 선정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지 기자는 울트라 바이올렛 네일을 한 손톱을 보이며 “긴 말 필요 없이 손톱에 바르고 왔다. 이게 바로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다”라고 말했고 김기수는 “그래요? 제가 생각한 색깔이 아닌데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기수는 “저도 속옷에…”라며 즉석에서 속옷 색을 보여주려 했고 이에 퓨어디는 당황하며 “아니요. 괜찮아요”라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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