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취뷰티’ 김기수X퓨어디, 울트라 바이올렛+파츠 피어싱으로 연출한 ‘나쁜X 메이크업’ [종합]
- 입력 2018. 04.02. 18:30:00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개취뷰티’에서 파츠를 활용한 피어싱 메이크업이 뷰티팁이 공개됐다.
셀럽TV ‘개취뷰티’
2일 방송된 셀럽TV ‘개취뷰티’에서는 울트라 바이올렛 립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니코나코’ 코너에서는 최고의 울트라 바이올렛 립 제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퓨어디는 B사의 립틴트와 M사의 립스틱을 추천했으며 김기수는 M사의 립글라스와 V사의 립 플루이드 타투를 가져왔다.
이에 이상지 기자는 손톱에 립 제품을 직접 발라보며 가장 울트라 바이올렛과 비슷한 색상의 제품을 골랐고 최후의 승자로 퓨어디가 가져온 M사의 립스틱을 선정했다.
이어 김기수와 퓨어디는 ‘우주 끝까지 나쁜X 메이크업’을 주제로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김기수는 갈매기 눈썹으로 강한 인상을 더하고 눈썹 위 아래로 뾰족한 파츠를 붙여 피어싱을 한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이어 핑크색 볼터치로 아이 홀 부분을 밝혀주고 눈 뒤쪽 꼬리를 살살 내려 발라줬다. 마지막 언더까지 연결해준 후 라벤더색 하이라이터로 중앙을 채우면 바이올렛과 핑크빛이 섞인 화려한 눈매가 완성된다.
또 앞 코너에서 가져왔던 울트라 바이올렛 립 제품으로 눈 밑 삼각존을 채워 컬러감을 더하고 립 역시 울트라 바이올렛 제품으로 안쪽에만 그라데이션 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퓨어디는 밝은 컬러의 컨투어링 제품으로 눈 밑 삼각존과 광대 부분을 밝혀준 뒤 어두운 컬러로 턱 밑과 광대 아래에 발라줬다. 그 다음 핑크빛의 블러셔를 광대 사선 발라준 뒤 섀도로 애교살을 채웠다. 마지막으로 코 한 쪽에 반짝이는 파츠를 붙여 화려함을 더했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TV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