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희, 평양서 부르려던 '사랑의 미로'에 애정↑ "내 인생 만든 노래"
입력 2018. 04.03. 16:45:59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최진희가 자신의 노래 '사랑의 미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일 '사랑의 미로'를 부른 가수 최진희가 남한 예술단의 평양 무대에 올랐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애창곡으로 알려진 '사랑의 미로'를 부르기로 돼있던 최진희는 갑작스럽게 '뒤늦은 후회'로 선곡을 바꾸게 되면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갑자기 바뀐 노래 선곡에 아쉬움을 표했던 만큼 최진희는 '사랑의 미로'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최진희는 "최진희에게 '사랑의 미로'는 어떤 곡이냐"는 질문에 "제 인생이 전부 '사랑의 미로'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최진희는 "원래 선배 가수 태원 씨가 부른 노래다. 제가 초등학교 때 그 노래를 들었다"고 말했다. '사랑의 미로'의 원곡은 1976년 발표된 태원의 '너의 사랑'이라는 곡이었다.

[안예랑 기자 news@fahs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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