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이 목표" 더보이즈, 2018년 힘차게 달릴 백마탄 왕자들 [종합]
입력 2018. 04.03. 17:42:21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더보이즈가 백마탄 왕자로 돌아왔다.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더보이즈의 두번째 미니앨범 '더 스타트'('THE START')의 프레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해 12월 데뷔한 더보이즈는 총 12명의 소년들로 구성돼있으며 '전원 센터 그룹'이라는 수식어로 대중 앞에 섰다.

상연은 "데뷔앨범이 저희를 소개하는 앨범이었다면 저희를 보여드리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부족한 점이 있긴 하겠지만 서로서로 매력을 보완해 가면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기디 업'(Giddy up)'은 '이랴'라는 사전적 의미 그대로 차용한 경쾌한 펑키팝 장르의 곡이다.

주학년은 "백마탄 프린스 이미지다. 달리는 말같은 강인함이 있다. 2018년 한 해를 달려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올해는 신인상을 꼭꼭 타고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데뷔앨범에서 함께한 프라이머리와 1of1을 비롯해, 다니엘 킴, 코드나인 등 작곡가 군단이 참여해 두번째 미니앨범을 완성했다.

선우는 "이번 앨범은 2018년 더보이즈가 열심히 달린다는 의미에서 '레디, 셋, 고 '라는 3가지 콘셉트다. 첫 발걸음을 내딛는 느낌이었다면 출발선을 넘어서 힘차게 달리자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아쉽게도 멤버 활이 함께하지 못했다. 다리부상으로 수술을 한 활은 회복을 우선으로 한다.

케빈은 "수술이 잘 됐다고 들었다. 아쉬움으로 가득 차있지만 컨디션은 좋은 것 같다. 빨리 회복해서 같이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데뷔 앨범으로 7만장에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한 더보이즈는 신인답지 않은 무서운 성장세로 눈길을 끌었다.

선우는 "데뷔를 하고 나서 성과들이 꿈 같고 영광스러웠다. 해외를 갈 기회가 있어서 거기도 가보고 첫 앨범의 성과로는 정말 영광스러웠다"고 말했다.

'파워신인'이라는 타이틀로 데뷔한 이들은 새로운 타이틀을 향해 달려간다.

상연은 "노력한만큼 팬분들이 다시 붙여주시지 않을까 싶다"며 바람을 밝혔다.

"신인상을 받고 싶다"는 더보이즈가 이번년도 '더 스타트'로 신인상에 다가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보이즈의 새 앨범 'THE START'와 타이틀 곡 '기디 업'은 오늘(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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