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LAB] 엑소 카이, '우리가 만난 기적' 속 초능력 경력직의 여유
입력 2018. 04.03. 23:00:11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엑소 카이가 神 연기 도전에 나섰다.

엑소 카이(김종인)은 현재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에 신 아토 역으로 출연중이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로 카이는 아토 역으로 분해 죽은자의 영혼을 거둬들이는 일을 한다.

그리고 그는 1화부터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그는 죽어야하는 송현철A(김명민) 대신 송현철B(고창석)을 죽여버리고 말았다. 놀란 아토는 괴로워하며 자신의 실수 자책한다.

이날 방송에서 카이는 대사 한 줄 없었지만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고창석을 발견하고 괴로워하는 표정은 물론이고 자연스러운 초능력까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카이의 이런 여유로움에는 이유가 있다. 바로 엑소 세계관 속 카이의 초능력이 순간이동이기 때문. 그동안 뮤직비디오 등에서 선보였던 그의 연기로 단련된(?) '우리가 만난 기적' 속 아토의 능력은 그의 연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지만 아직까지는 자신의 이야기를 드러내지 않고있는 미스테리한 인물 아토가 엑소 카이를 통해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감을 더한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2TV 화면 캡처, 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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