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부자들’ 이용주 의원 “MB, 뇌물만으론 높은 형량 받지 못할 것”
- 입력 2018. 04.03. 23:10:00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특수부 검사 출신이자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량을 예상한다.
3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시사교양프로그램 ‘외부자들’에서는 이용주 의원이 네 번째 ‘수습사원’으로 출연한다.
이용주 의원은 ‘최순실 청문회’ 당시 조윤선 전 문화체육부 장관에게 블랙리스트 존재 여부를 18번 질문해 결국 조 전 장관의 입을 열었던 인물이다. 이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 법조인의 시각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혐의와 수사 전망을 분석한다.
이용주 의원은 우선 “뇌물만 가지고는 그렇게 큰 형량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는다. “통상 뇌물은 액수가 많아도 형량을 제일 많이 받아야 20년”이란 설명이다.
하지만 이 의원은 “댓글 사건, 민간인 사찰, 다스 관련 직권남용 등의 부분들이 앞으로 수사에서 얼마나 입증이 되느냐에 따라 형량이 더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분석한다.
‘외부자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채널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