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건강] 산미나리 씨앗·캐슈너트·해바라기 씨앗, 각 씨앗 별 건강 관리 효능은? 탈모·치매·수족냉증 등
- 입력 2018. 04.04. 10:42:22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기분 좋은 날'에서 각 건강 고민별 추천 씨앗이 소개됐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 에서는 다양한 건강 고민만큼이나 다양한 효능을 가진 씨앗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혈압과 혈당에 도움을 주는 첫 번째 씨앗은 치아씨앗이었다. 미국의 당뇨 협회는 치아씨앗을 꾸준히 복용할 시 혈당 저하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갱년기·탈모 고민에는 캐슈너트가 추천됐다. 이기호는 캐슈너트의 경우 머리카락을 만들 때 필요한 아미노산이 풍부하다고 밝혔다. 또 불포화 지방산과 단백질이 풍부해 두피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이유에 대해서 의사 이기호는 "캐슈너트에는 기분의 급격한 변화를 조절하는 성분이 들어있고, 각종 미네랄과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혈액순환 개선과 지방 분해에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세 번째는 몸의 독소를 해독하는데 도움을 주는 산미나리 씨앗이었다. 한의사 송미연은 "소화를 도와주고 몸이 차서 생긴 냉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산미나리 씨앗은 차로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다.
송미연은 "위를 따듯하게 보호하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소염 진통 효과도 있다. 그리고 따듯하게 만들어서 수족 냉증과 아랫배가 찬 증상을 완화시켜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씨앗은 치매 예방 성분이 들어있다는 해바라기 씨앗이었다. 이기호는 "기억력을 증진시킬 때 가장 필요한 성분이 아세틸 콜린이다. 아세틸 콜린은 몸에 있다가 보면 분해가 되는데 해바라기 씨앗 속 성분이 아세틸콜린 분해를 방지해준다"고 말했다.
또 해바라기 씨앗 속 아연은 우울증을 예방시켜준다. 이기호는 "우울증이 있으면 치매 위험도가 높아진다. 우울증과 관련된 대표적인 성분이 아연인데, 해바라기 씨앗에는 아연이 많이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에너지를 높이는 비타민E와 독성물질을 억제하는 엽산이 함유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