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완얼-패션의 완성, 얼만데?’ 봄맞이 피부와 몸매 관리의 모든 것
- 입력 2018. 04.04. 13:13:30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오는 5일 방송예정인 현대미디어계열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의 패션 프로그램 ‘패완얼-패션의 완성, 얼만데?’ 10회에서는 봄맞이 피부와 몸매 관리의 모든 것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서유리와 모델 박보성, 스타일리스트 배선영이 출연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홈케어의 매력과 최신 유행 홈케어 방법을 알아본다. 특히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스타들의 뷰티 시크릿이 공개된다.
연예계 대표 피부미인 김사랑의 ‘회오리 세안법’부터 이하늬와 설현의 ‘7스킨법’, 8등신 미녀이자 보디 홈 케어의 대표주자인 배우 박시연의 ‘홈케어 몸매 관리법’ 등 스타의 다양한 홈 케어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녹화에서 스타일리스트 배선영은 “이효리씨와 같은 피부과를 다닌 적이 있다 하지만 효과를 못 봤다. 돈만 낭비했다.“며 비싼 에스테틱 관리보다 홈케어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 강조했다는 후문이다.
3MC가 각자의 홈케어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유리는 “집에서 게임을 하면서도 쉽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나만의 홈케어 방법이 있다”고 밝혀 연예계 대표 게임 덕후임을 인증,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홈케어 초보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총 출동한다. 가정용 제모기, 진동 클렌저 등 뷰티 디바이스와 홈 케어의 기본템인 케어 제품, 몸매관리를 위한 다이어트 핫 세럼 등을 비교 분석한다.
셀프 뷰티 노하우와 홈케어의 모든 것을 담은 ‘패완얼-패션의 완성, 얼만데?’ 10회는 오는 5일 목요일 오후 9시에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된다.
‘패·완·얼’은 패션 아이템부터 가격 정보까지 패션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치는 프로그램.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진행을 맡는다. 또한 대세 모델 박보성, 모델 출신 스타일리스트 배선영이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매주 목요일 오후9시 방송.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트렌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