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네스트 대표 김익환, 업무상 횡령 및 사기혐의로 체포…가상화폐 거래소 2곳 '적발'
입력 2018. 04.05. 13:30:37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검찰이 코인네스트 김익환 대표를 포함한 가상화폐 거래소 2곳의 대표 및 임원 4명을 업무상 횡령 및 사기 혐의로 체포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일 체포됐다. 검찰은 지난달 12일부터 코인네스트를 비롯한 가상화폐 거래소 세 곳을 압수수색했다.

이 중 코인네스트 등 두 곳은 가상화폐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거래 회원을 모집해 실제 매매가 이루어진 것처럼 위장했고, 고객 예치금을 거래소 명의의 가상화폐를 구매하는 데 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러한 행위에 대해 "없는 가상화폐를 판매한 명백한 사기 행위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들 업체는 회원들에게 가상화폐를 지급하기 위해 예치금을 회원들의 승인 없이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파악됐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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