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또렷하게 이목구비를 살려주는 퍼스널 헤어 컬러 ‘다크애쉬그레이 글램펌’
입력 2018. 04.05. 13:33:5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밋밋한 이목구비가 고민이라면 헤어컬러 체인지를 권한다. 보다 또렷한 이목구비를 원할 때는 다크한 컬러감의 염색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헤어트렌드 ‘다크애쉬그레이 글램펌’은 아주 짙은 그레이톤으로 빛을 받으면 은은하게 애쉬빛을 띄는 블랙에 가까운 컬러. 굵은 컬의 글램펌과 만나면 웨이브를 따라 퇴색되거나 손상된 모발을 윤기 나고 건강해 보이게 한다. 짙은 컬러감이 피부 톤을 화사하게 한 단계 밝혀주는 것도 장점.

아이벨르팜므 신방화역점 수완 디자이너는 “다크애쉬그레이 글램펌은 그레이와 블랙의 느낌이 동시에 나는 컬러톤으로 각자의 퍼스널컬러진단을 통해 톤을 조절해주는 것이 좋다”며 “톤 다운을 위해 블랙 염색을 하면 톤 업이 어렵기 때문에 어두운 톤을 선호하는 경우 추천한다. 세련되고 시크한 느낌을 주는데다 무겁지 않고 시원한 느낌을 주어 봄, 여름에도 어울리는 헤어 컬러”라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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