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vs 아리아나 그란데, 글로벌 ‘핫걸’ 메이크업 트렌드
입력 2018. 04.05. 16:50:2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핫걸’ 케이티 페리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뷰티룩이 화제다.

미국의 가수 케이티 페리와 아리아나 그란데는 그들의 음악뿐 아니라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까지 다방면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물이다. 두 사람은 각자의 개성을 한껏 살린 메이크업으로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두하고 있다.

케이티 페리는 두꺼운 갈매기 형태의 짙은 눈썹과 동그란 눈매를 강조한 긴 속눈썹으로 또렷한 눈매를 강조한다. 빠져들듯한 파란색 눈동자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브라운 컬러의 음영 아이 메이크업은 매력적인 인상을 연출하는 핵심 팁. 이때 컨투어링 메이크업으로 입체적인 얼굴형을 완성한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바비 인형을 연상하게 하는 핑크 컬러를 사용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건강한 구릿빛 피부가 강조되는 브론징 메이크업 위에 핑크빔을 내뿜는 하이라이터를 표현한다. 아찔하게 올라간 캐츠아이와 속눈썹과 딸기 우윳빛 입술로 마무리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케이티 페리,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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