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한혜연 “체크 유행은 계속… 여름에 린넨+체크 쏟아져 나올 것”
- 입력 2018. 04.06. 14:25:55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컬투쇼’에서 올 여름 트렌드를 예상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한혜연이 출연, ‘컬투 의상실’ 코너에 참여했다.
이날 DJ 정찬우와 김태균은 한혜연의 스타일에 대해 “남성복 같은 느낌이 있지만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한혜연은 브이넥 티셔츠와 팬츠를 블랙으로 맞췄으며 아우터는 옐로우 톤의 체크 패턴 재킷을 착장했다. 재킷의 뒷면 정 가운데는 깔끔하게 트여있는 스타일이었다.
한혜연은 “뒤에 트여 있어서 사이즈에 구애 없이 다 입을 수 있다. 안에 잘 갖춰 입고 입으면 된다”며 “요즘 디자이너들이 스마트하다. 사이즈를 많이 출시하지 않고 오버사이즈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DJ가 “체크가 유행이냐”고 묻자 한혜연은 “계속 유행이다. 이번 여름에도 린넨 소재에 체크 패턴인 옷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시크뉴스 DB, 컬투쇼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