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먹방]'알토란-연두부 닭볶음탕' 부드러운 풍미+체력 보충에 효과적인 레시피는?
- 입력 2018. 04.09. 11:34:00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알토란' 닭볶음탕의 맛을 부드럽게 만드는 알짜비법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알토란'에서는 봄 고추장으로 만드는 닭볶음탕 레시피가 소개됐다.
이날 공개된 레시피에 따르면 먼저 깨끗하게 씻은 닭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닭 누린내를 없애기 위해 닭의 기름과 내장을 제거한다.
끓는 물 1L에 설탕 3큰 술을 넣고, 설탕물에 손질한 닭을 넣고 5분간 삶는다.
5분이 지나면 닭을 건져내 바로 찬물에 헹구고 찬물에 헹군 닭은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냄비에 참기름 3큰 술을 두르고 바로 닭을 넣어 볶고, 닭이 다 볶아지면 물1L, 물엿 반 컵을 넣고 10분간 끓인다. 끓일 때 위에 뜨는 기름은 걷어준다.
냄비에 다진 마늘 2큰 술, 다진 생강 반 큰 술, 굵은 소금(천일염) 1큰 술, 굵은 고춧가루 5큰 술을 넣고 10분 더 끓인 뒤 10분이 지나면 고추장 4큰 술을 넣는다.
감자 5개, 당근 1/3개를 먹기 좋게 썰어 넣고 10분 더 끓인 뒤 연두부 1모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간 다음 닭볶음탕에 넣는다. 양파 1개는 큼직하게 썰어 넣는다. 대파 1대까지 어슷하게 썰어 넣고 5분간 끓인 뒤 깻잎 10장을 썰어 넣는다.
닭볶음탕에 연두부를 넣는 이유는 맛을 부드럽게 만들고 고추장의 매운맛도 중화 시킨다. 연두부가 없을 때는 콩국물이나 당분 없는 두유를 한 컵 정도 넣어주면 적당하다.
한의사 류도균은 "봄철에 입맛이 없는 것은 기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육류의 단백질은 순간적인 에너지를 발생하게 해주고, 연두부의 식물성 단백질은 에너지를 꾸준히 유지시켜준다"고 덧붙였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N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