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목일·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기대감↑, 인사혁신처 "아무 지시 받지 못해"
- 입력 2018. 04.09. 13:29:04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식목일에 이어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5월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겠다"는 대통령 후보 공약을 발표했다.
어버이날이 5월의 가장 중요한 날로 꼽히지만 쉬지 못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죄송한 날일 수 밖에 없다는 게 이유였다.
지난 2012년 대선 후보 당시에도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을 공약으로 건 바 있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 이후 첫 어버이날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일 식목일 때도 많은 이들이 '식목일 공휴일 지정'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며 청와대에 청원글을 올리기도 했다.
공휴일 지정은 대통령령이기 때문에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고 관보에 게재하면 바로 시행된다. 이에 식목일에 이어 어버이날까지 공휴일 지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주무 부처인 인사혁신처는 "현재까지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과 관련해 아무 지시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