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8연타 히트 예감 솔솔 러브송 ‘왓 이즈 러브?’ 컴백 [종합]
- 입력 2018. 04.09. 17:21:19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통통 튀는 러브송으로 히트곡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까.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트와이스의 5번째 미니앨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트와이스는 이번 신곡으로 데뷔곡 ‘OOH-AHH하게’를 시작으로 ‘치어업’ ‘TT’ ‘시그널’ ‘하트 셰이커’ 등으로 히트 행진을 이어온 바. 이번 활동 ‘왓 이즈 러브?를 통해 8연타 히트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나연은 “올해 첫 컴백이니만큼 부담감이 없지 않았다. 피디님과 함께하는 두 번째 곡이고 국내팬들과 함께하는 활동이라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왓 이즈 러브?’는 사랑을 책으로 배운, 혹은 영화나 드라마로 배운 소녀들의 호기심과 상상을 다룬 업템포의 흥겨운 댄스곡으로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지효는 “이번 앨범에서 박진영PD가 처음으로 멤버들의 의견을 들어주셨다. 멤버들끼리 이번 뮤직비디오를 ‘영화’라는 테마로 정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활동에 지효 정연 채영이 작사에 참여를 해서 의미를 더했다. 다현은 “기회만 된다면 작곡이나 작사에 참여하고 싶다. 이번 앨범에서는 책이나 영화에서 사랑을 배운 소녀의 호기심에 대한 곡이다. 박진영 PD는 이를 잘 표현해달라고 말씀하셨다”고 음악적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효는 “앨범을 준비할 때마다 작사 기회를 주신다. 저는 ‘후’에 참여했는데 ‘왓 이스 러브?’의 감성을 이어서 작사했다”고 말했다. 채영은 “정연이 반 정도 쓴 상태에서 제가 나머지를 참여했다. 나연이 가이드를 열심히 해줬다. 실패도 많이 하고 2시간 넘게 했는데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트와이스는 컴백과 함께 내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를 개최한다. 이후에는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도 해외 투어를 이어간다.
일본 내 인기에 대해 다현은 “안무가 따라하기 쉽다고 생각한다. 일본 팬들이 스티커사진을 찍을 때도 우리 안무 ‘TT’를 포즈로 찍은 것을 봤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음원 차트 1위 공약을 걸기도 했다. 지효는 “뮤직비디오 의상을 입고 무대를 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전했다. 정연은 “영화 ‘레옹’의 남장을 다 같이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약속했다.
트와이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음원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