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와 숫자들 기타리스트 유정목, 첫 솔로 EP '궤도' 오늘(10일) 발매
입력 2018. 04.10. 09:06:49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밴드 9와 숫자들, 전자양의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기타리스트 유정목이 첫 솔로 EP '궤도'를 10일 정오 발매 한다.

유정목은 지난 2월 디지털 싱글 '계절을 돌아'로 솔로로의 활동을 시작했다. 밴드 활동을 하며 틈틈이 작업했던 '궤도'의 수록곡들은 그 동안 유정목이 보여 주지 않았던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유정목은 "이번 EP '궤도'는 컨셉 앨범이다. 그 동안 여러 밴드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해오며 작업했던 곡들 중 앨범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이미지에 맞는 곡들을 추려보게 되었고 그 결과 '궤도'라는 앨범 타이틀이 나오게 되었다"라고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사람은 모두 우주 속에 먼지 같은 작은 존재들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들은 무언가의 영향으로 각각의 궤도를 돌게 되고 그 궤도 속에서 만나 인연이 되고 또 빛을 발하고 때론 빛을 잃고 또 영영 스치고 못하고 지나가기도 하지 않냐. 그런 우리의 관계들을 3가지의 궤도로서 나누어 이야기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유정목은 오는 29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폼텍웍스홀에서 첫 솔로 EP '궤도' 발매 기념 단독공연을 연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오름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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