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헤어 컬러 변신, 염색 티내기 싫을 땐? ‘애쉬 커퍼 컬러’
입력 2018. 04.11. 13:32:3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매년 브라운 컬러의 인기는 지속되고 있지만 올해에는 애쉬가 가미된 애쉬 커퍼 컬러에 주목해야 한다.

지난해부터 애쉬 계열의 염색 컬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올해엔 구릿빛이 가미된 애쉬 커퍼 컬러가 새롭게 출시된 것. “탁하고 무거운 애쉬을 겨울에 많이 했다면 봄엔 따뜻하고 가벼운 애쉬 커퍼 컬러을 추천한다”는 것이 수퍼센스에이 이민이 이사의 설명이다.

애쉬 커퍼 컬러는 기존의 커퍼 계열의 색상이 지닌 적빛에서 한층 톤 다운된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특징이다. 노란기가 도는 동양인의 얼굴을 밝게 잡아주고 모발을 한층 건강하게 보이게 하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헤어 컬러에 변화를 주고는 싶지만 염색한 티가 나는 것이 싫을 때 애쉬 커퍼 염색을 하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된다. 우아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동시에 주기 때문에 성숙해 보이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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