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 PICK] 핫서머 임부복 원피스, 만삭도 두렵지 않은 비치룩 A to Z
- 입력 2018. 04.11. 14:06:09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김나영이 ‘여름 아기’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볼록 나온 배를 공개했다. ‘패셔니스타가 직업’이 돼 방송활동 없이 영향력 있는 패피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는 국내에서는 드믄 프로페셔널 패피로 임신부 패션에서도 남다른 감각을 보여줬다.
김나영
김나영은 아들 최신우 출산 전 만삭에 트레이닝 쇼츠와 티셔츠를 입고 외출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임신 3, 4개월이 지난 듯한 최근 사진에는 맥시 원피스과 튜닉 블라우스 같은 넉넉한 사이즈의 패션으로 전혀 다른 임부복 패션을 기대케 했다.
또 맥시 원피스 외에도 튜닉 블라우스나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의 세트업 역시 임신부들의 비치룩으로 활용도가 높다. 튜닉 혹은 넉넉한 품의 블라우스는 쇼츠와 함께 혹은 원피스로도 입을 수 있고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와이드 슬랙스 역시 따로 또 같이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단 김나영처럼 연핑크의 화사한 컬러 혹은 여름을 연상하게 하는 프린트를 적용하면 핫서머 느낌을 제대로 낼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