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해외편] 베네딕트 컴버배치 내한 패션, 소탈함 돋보이는 실용성 甲 스타일링
입력 2018. 04.11. 17:28:03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첫 내한한 가운데 그의 내한 패션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오는 12일 진행되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홍보 일정을 위해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그는 빛바랜 블루계열의 스웨트셔츠에 데님을 매치, 카키색 재킷을 걸쳤다. 특히 실용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체크무늬 머플러로 보온성을 살리고 가벼운 소재의 배낭을 맨 체 가벼운 발걸음으로 입국했다.

선글라스를 착용했지만 공항에 마중 나온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선글라스를 벗고 손을 흔들었다. 소탈함이 돋보이는 의상에 어울리는 에티튜드를 보이며 이날의 스타일링을 완성한 것.

베네딕트 컴버배치 외에도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 등 네 명의 배우가 이날 내한해 12일 부터 본격적인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다룬다. 오는 25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