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패션 해외편] 톰 홀랜드 내한 패션, ‘청청패션’ 공식 제대로 지킨 대세 할리우드 男
- 입력 2018. 04.11. 18:04:43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톰 홀랜드가 내한해 그의 공항패션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톰 홀랜드는 오는 12일 진행되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각종 홍보 일정을 위해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이날 그는 ‘청청패션’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흰색 무지 티셔츠에 청재킷과 청바지로 심플하게 스타일링했다.
바로 상하의의 색상이 반드시 달라야 한다는 것. 여기에 자신을 보러 온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악수를 나누는 등 특급 팬서비스로 훈남 이미지를 완성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외에도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 등 네 명의 배우가 이날 내한해 12일 부터 본격적인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