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해외편] 톰 히들스턴X베네딕트 컴버배치, 힙한 ‘워크 웨어’의 정석
입력 2018. 04.11. 18:24:13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톰 히들스턴,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힙한 ‘워크 웨어’의 정석을 보여줬다.

톰 히들스턴, 베네딕트 검버배치는 오는 12일 진행되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각종 홍보 일정에 앞서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각각 내한했다.

이날 두 배우는 공항에서 두 가지 공통점을 보였다. 작업복을 연상케 하는 거친 느낌의 ‘워크 웨어’ 차림의 공항패션, 그리고 특급 팬서비스를 보였다는 점.

먼저 톰 히들스턴은 네이비 피코트에 슬림한 워싱 블랙진을 매치했다. 여기에 스웨이드 첼시 부츠를 매치해 빈티지한 느낌을 더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블루 계열의 워싱 스웨트 셔츠, 데님, 머플러 등으로 통일감을 주고 카키색 두께감 있는 재킷으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백팩과 첼시 부츠로 워크 웨어를 완성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외에도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 등 네 명의 배우가 이날 내한해 12일 부터 본격적인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