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록 목사 성폭행 피해자들 공통점은? "이재록은 왕을 넘어선 신·하나님"
입력 2018. 04.12. 07:15:27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에게 공통점이 발견됐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서는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의 신도 성폭행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다.

이날 손석희는 "피해자들의 진술을 보면 여러가지 공통점이 나타나고 있다. 경찰도 여기에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방송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모두 어려서부터 만민중앙교회를 다니던 신자였고, 이재록을 절대적인 존재라고 믿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이재록이 처음 만남을 요구했을 때 현실이 아닌 것 같았다고 당시 감정을 진술하기도 했다.

피해를 주장한 B씨는 "제가 핸드폰을 떨어트릴 만큼 긴장? 뭐라 그래야 하지. 신이 나한테 전화를 했다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 씨는 이런 피해자들에게 주소를 알려주고 불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의 전화를 받은 피해자들은 이 씨가 알려준 아파트에 찾아갔다. 그런 피해자들에게 이 씨는 "여기는 천국이다. 아담과 하와가 다 벗고 있지 않냐.(옷을) 벗으면 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그런 이 씨의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던 것에 대해 "거절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이재록은) 왕을 넘어 섰다. 신이었고, 하나님이었다"고 말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T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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