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X소지섭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5주 연속' …2위는 '곤지암'
- 입력 2018. 04.12. 10:32:20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손예진, 소지섭 주연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에게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설문한 결과, ‘지금 만나러 갑니다(16.8%)’가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개봉한지 한 달이 지난 시점에도 불구하고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손예진과 소지섭의 애절한 멜로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위에는 영화 ‘곤지암(13.1%)’이 올랐으며, 개봉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여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국 공포 영화로는 ‘장화, 홍련(314만)’ 이후로 가장 좋은 성적이다.
3위에는 ‘바람 바람 바람(12.7%)’이 꼽혔다. 이병헌 감독의 영화로 ‘스물’ 이후 3년 만의 복귀작이다. ‘스물’보다 연령대가 높아진 중년의 로맨스인 ‘바람 바람 바람’은 뭘 해도 외로운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영화이다. 이를 본 관객들은 “대사만으로도 빵빵 터지는 유머 인정”, “간만에 만족스러운 코미디 영화”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4위에는 가상현실 블록버스터 ‘레디 플레이어 원(11.7%)’이, 5위에는 여운과 감동을 자아내는 ‘덕구(9.8%)’가 차지했다. 배우 ‘이순재’가 ‘덕구’를 통해 7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왔으며 따뜻한 시나리오에 매료되어 노개런티로 출연을 단숨에 결정지어 화제를 모았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해당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