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DAY] 드웨인 존슨의 체험형 액션 ‘램페이지’, 예매율 1위로 흥행 예고
입력 2018. 04.12. 10:33:23

영화 ‘램페이지’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영화 ‘램페이지’가 개봉과 동시에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램페이지’는 개봉 당일인 이날 오전 ‘그날, 바다’ ‘레디 플레이어 원’ 등을 제치고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램페이지’는 거대 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로 1980년대 후반에 제작된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했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샌 안드레아스’ 시리즈를 연출했던 브래드 페이튼 감독은 ‘램페이지’로 배우 드웨인 존슨과 세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최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쥬만지: 새로운 세계’ 등으로 꾸준히 한국 관객들을 찾았던 드웨인 존슨은 사상 초유의 괴수들과 맞서는 유인원 전문가 데이비스 역을 맡았다.

거대한 괴수들을 뒤로하고 한 가운데 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포스터 속 드웨인 존슨의 모습은 역대급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연기파 배우인 제프리 딘 모건, 나오미 해리스 등도 합류해 영화에 힘을 실었다.


초대형 사이즈의 괴수들과 드웨인 존슨이 펼치는 액션의 생생함, 이들로 인해 쑥대밭으로 편한 미국 전역의 현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램페이지’는 또 하나의 ‘체험형 영화’로 관객들의 구미를 당긴다. 최근 ‘곤지암’ ‘레디 플레이어 원’ 등 관객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영화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램페이지’는 4DX, 스크린X 개봉까지 확정하면서 이러한 대열에 합류했다.

스크린X는 미국 할리우드 제작사를 통해 세트와 공간에 대한 CG자료를 받아 생동감과 현실감을 극대화했으며 영화의 클라이맥스인 시카고 도심 파괴 신은 3면을 둘러싼 스크린을 통해 더욱 거대하게 그려졌다. 여기에 폭발 현장을 표현한 진동과 자욱한 먼지 폭풍을 재현한 바람 등의 효과 등으로 영화의 재미를 더욱 극대화했다.

극장가 비수기라 불리는 4월, ‘램페이지’가 화끈한 액션과 스케일로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스틸컷]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