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헤어트렌드] 냉미녀 온미녀를 오가는 트렌드세터 ‘애쉬 블루 브라운 파스텔 믹스 염색’
입력 2018. 04.13. 09:09:1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깊어가는 봄, 진정한 트렌드세터가 되고 싶다면 시즌을 앞서가는 헤어 컬러를 시도해볼 것.

최근 냉미녀 온미녀를 오가는 다양한 헤어 염색이 인기를 끌고 있다. 헤어트렌드 ‘애쉬 블루브라운 파스텔 믹스 염색’은 스타들의 SNS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스타일. 유니콘 헤어라고도 불리는 여러 파스텔톤의 믹싱 헤어 컬러링 방법으로 연출했다.

모발 윗부분은 브라운, 모발 끝은 애쉬톤의 진한 블루와 그레이 등의 다양한 빛을 내는 컬러가 믹스되어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블루 톤의 컬러감이 여름을 연상시켜 긴 머리임에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아이벨르팜므 신방화역점 은서 디자이너는 “올 봄 트렌드인 파스텔 톤 헤어 컬러를 베이스로 블루 컬러를 믹스해 그러데이션 기법으로 표현했다”며 “기장이 길어져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컬러감이 장점으로 탄력적인 컬감의 웨이브 혹은 브레이드 헤어로 연출하면 더욱 돋보인다”고 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벨르팜므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