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 VIEW] ‘한 번만 들으면 빠진다’...역대급 띵곡 완성한 펜타곤, ‘빛나리’로 역주행 가즈아
- 입력 2018. 04.16. 12:53:03
-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펜타곤 ‘빛나리’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또 하나의 아이돌 ‘역주행’ 신화가 쓰일까.
지난 15일 펜타곤의 ‘빛나리’가 중독성 넘치는 댄스와 ‘띵곡(명곡)’을 예감케 하는 멜로디로 멜론 음원차트 ‘실시간 급상승 1위’에 등극했다.
펜타곤의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등극이 남다른 의미를 갖는 이유는 해당 곡이 공개된 지 2주 만에 이뤄낸 성과기 때문이다.
‘빛나리’는 지난 2일 공개된 펜타곤의 미니 6집 ‘Positive’의 타이틀곡으로, 펜타곤의 리더이자 작곡가로서 주목받고 있는 후이와 프로듀싱 팀 ‘Flow Blow’, 멤버 이던이 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빛나리’는 “너를 사랑하는 찌질이/난 너한테는 거머리 겉절이” 등 재치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SNS를 통해 유행하고 있는 댄스의 조합으로 트렌디한 무대를 완성했다. 한층 자유로운 안무와 표정, 끊임없이 변화하는 안무 동선에도 흔들리지 않는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 실력 역시 펜타곤의 재발견을 가능케 하는 킬링 포인트였다.
그 결과 펜타곤은 앨범 발매 약 2주 만인 지난 15일, 멜론 음원차트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등극하며 놀라운 뒷심을 발휘했다. ‘역주행’의 가능성을 시사한 화제 속 음원차트 점령에 펜타곤 멤버들 역시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키노는 “사인회 하면서 실시간 급상승 1위라는 기쁜 소식을 듣고 너무 행복했어요!! 우리 유니들이 같이 으X으X해서 만들어내준 선물인 것 같아서 더 애틋하고, 예쁘고 그러네요. 고마워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사랑해요♥”라는 글로 감사함을 전했으며, 진호 역시 “오늘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들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저희가 급상승 1위(!!)까지 하게 됐어요! (다 보고있다) 더 열심히!! 노래하고 춤 추고 사랑에 보답하는 펜타곤이 되겠습니다 모두모두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글을 통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애정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펜타곤은 후이와 이던을 필두로 멤버 개개인이 가진 놀라운 음악적 역량을 기반으로 데뷔 후 약 1년 반의 시간 동안 묵묵히 자신들만의 스펙트럼을 넓혀오고 있다. 대중성과 재치, 트렌디함까지 갖춘 ‘빛나리’로 자신들의 역대급 ‘띵곡’을 경신한 펜타곤이 놀라운 뒷심으로 아이돌 역주행 신화의 또 다른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기대해 봄 직 하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빛나리' 뮤직비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