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홍수아, “봄 느낌 물씬” 어깨 위 살랑살랑 ‘미디움 S컬’ 연출법
- 입력 2018. 04.18. 15:38:55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미디움 S컬 헤어의 인기는 유효하다.
따듯한 바람이 부는 봄과 어울리는 미디움 길이 헤어는 계절감을 만끽하기에 제격인 스타일이다. 살랑거리는 블라우스와 매치했을 때 무거운 느낌을 벗고 상큼하고 가벼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어깨 위 경쾌한 리듬감을 주는 헤어스타일 연출법에 관심을 쏟아야 할 때다.
이어 판고대기를 사용해 광대 지점의 모발부터 강한 C컬을 만들어 준다. 이때 앞과 뒤의 모발을 방향을 바꿔 연출하면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연출된다. 헤어라인 앞쪽부터 S컬을 만들어 주면 얼굴이 한층 작아 보이는 헤어스타일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