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리의 여왕 시즌2 패션 프리뷰] 최강희 VS 권상우 ‘탐정 커플룩’, 바바리맨 김실장 동시 검거
- 입력 2018. 04.18. 17:02:45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추리의 여왕 시즌2’가 마지막 2회를 남겨둔 가운데 최강희와 권상우가 성추행에 살인까지 저지른 ‘바바리맨’과 김실장을 동시에 검거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
18일 저녁 방영될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 15회에서 바바리맨 용의자는 하앤장 대표 하지승(김태우)에게 사건 조작을 위해 김실장을 소개해 줄 것을 종용한다.
바바리맨 검거에 나선 최강희와 권상우는 베이지 아우터로 탐정 분위기를 제대로 살린다. 권상우는 화이트 캐주얼 재킷에 클래식 트렌치코트를, 최강희는 블루와 베이지 배색된 체크 보우타이 셔츠에 베이지 워크 재킷을 걸쳐 탐정 커플 케미스트리를 이룬다.
실체를 드러낸 김실장과 그 뒤를 바짝 추격하는 우성하 팀장과 정희연, 김실장의 정체를 모른 채 실체에 접근해가는 권상우와 최강희까지 긴박감이 최고치를 향해 치닫는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추리의 여왕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