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STYLE] 박지훈 ‘섹시 가이룩 입문기’, 20세 청년 버전 ‘내 마음 속 저장 시즌2’
입력 2018. 04.19. 10:08:43

워너원 박지훈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99년생 박지훈은 올해 20세 성년이 됐다. 불과 몇 개월 차이지만 무대 위에서 한층 절도 있어진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는 박지훈은 비하인드 컷에서도 남성다운 매력을 발산해 더는 소년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박지훈은 지난 3월 19일 워너원 두 번째 미니음반 ‘0+1=1(I PROMISE YOU)’ 컴백쇼 비하인드 컷에서 진지한 표정과 남성다움이 살아나는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팬츠와 티셔츠에 워커까지 블랙을 통일한 ‘블랙 시크룩’, 블랙 팬츠와 얇은 화이트 셔츠의 나른한 ‘섹시 가이룩’ 등 커다란 오버사이즈 옷을 입고 해맑게 웃기만 했던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최근들어 살이 빠지면서 턱선이 살아나 여전히 앳되고 귀여운 모습이지만 막간에 혼자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에서 어른 남자가 되고 있음을 읽혀져 눈길을 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워너원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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