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주 ‘40대’ VS 김성령 ‘50대’,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 단발’ 스타일링
- 입력 2018. 04.19. 13:18:27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나이를 잊은 특급 미모의 소유자 김남주와 김성령의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김남주는 45살, 김성령은 51살로 중견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20대보다 앞서가는 감각으로 트렌드를 선두하고 있다.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 하는 두 사람은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남주는 최근 SBS ‘미스티’에서 선보인 지적인 S컬 단발로 도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기품 넘치는 딥브라운 헤어 컬러와 함께 찰랑이는 머릿결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하고 있다.
김성령은 영화 ‘독전’ 제작보고회에서 밝게 염색한 C컬 단발로 봄과 어울리는 상큼함을 과시했다. 볼륨을 넣은 단발로 작은 얼굴을 더욱 작아보이게 만든 스타일링이 눈길을 모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