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급 컬래버레이션’ 포니 X 예은 ‘소프트 버건디 메이크업’
- 입력 2018. 04.19. 16:19:50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핫펠트로 활동하고 있는 예은과 메이크업아티스트 포니가 뭉쳤다.
최근 포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포니 X 핫펠트 소프트 버건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먼저 커버력이 높은 파운데이션을 얼굴 전체에 스펀지와 브러시를 활용해 펴 발랐다. 이어 컨실러를 활용해 눈 아래 광대뼈를 커버해 도톰한 얼굴형을 연출했다. 다음 컨실러를 사용해 얼굴의 요첨을 감췄다.
자연스러운 눈썹을 그리기 전에 파우더로 매트하게 만들어 준 뒤 내추럴 아이브로우를 사용해 눈썹을 그렸다. 비어있는 부분은 섀도 타입을 활용해 메웠다. 노즈 섀도를 사용해 콧대의 윤곽을 잡아주고 눈두덩을 은은하게 물들였다.
눈두덩에는 아이프라이머를 펴 발라 주고 그 위에 브라운 컬러와 버건디 컬러를 섞어 음영을 연출했다. 이어 리퀴드 아이라이너로 눈꼬리를 살짝 빼서 그리고 그 위에 속눈썹을 가닥 가닥 붙였다.
양 볼에는 로즈 컬러의 블러셔를 바르고 입술에 MLBB 계열의 누디한 핑크를 발라 메이크업을 마무리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포니 유튜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