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디바편] 선미 ‘섹시 디바의 비행소녀룩’, 5월 황금연휴 알찬 여행 패션TIP
입력 2018. 04.19. 23:01:10

선미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선미가 어딘가에 홀린 듯 몽환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껄렁한 소년으로 변신했다. 19일 오후 화보 촬영을 위하 사이판 출국 길에 선미는 ‘찢청’과 스포츠 티셔츠를 입고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5월 7일 어린이날 대체연휴를 포함하면 길지는 않지만 2박 3일의 여행이 가능하다. 멀게는 일본에서 가깝게는 제주도까지 여행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동남아시아 휴양지 여행을 즐기기에는 부족하지만 제주도나 일본에서 자유여행을 즐기기에 적절하다. 1, 2시간 남짓을 짧은 비행에서는 좀 더 힙한 기분을 내면 트래킹, 자전거 여행에 젖어들기 좋다.

선미처럼 흰티에 청바지는 이런 여행에 최적화된 완벽한 패션 공식이다. 단 디스트로이드 진과 로고 티셔츠는 껄렁한 분위기를 내는 유스룩 요건을 완벽하게 충족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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