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9단의 만물상-커피 샴푸' 2천 원으로 완성하는 두피케어샴푸, 꿀+식용유+커피로 만드는 방법은?
입력 2018. 04.20. 10:03:28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살림9단의 만물상'이 2000원 완성 탈모예방 커피샴푸를 소개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는 초저가로 만드는 탈모 예방 샴푸 만드는 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희 헤어디자이너는 이영애의 머리를 20살 때부터 지금까지 담당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애 외에도 전도연, 공효진 등 다양한 스타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희는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 단돋 2천원으로 만드는 두피케어 샴푸를 소개했다.

이희는 "각질이 있었는데 이걸 사용하고 난 뒤에 두피가 깨끗해졌다"면서 50대임에도 빽빽한 머리숱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희가 소개한 탈모예방샴푸의 주 재료는 바로 커피였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동환은 "카페인 과다 섭취는 탈모의 원인이다. 그러나 카페인을 소량 두피에 직접 도포하면 모낭 속에 카페인이 들어가면 영양공급을 받게 도와줘서 탈모에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커피샴푸를 만들기 위해 준비해야 할 재료는 커피, 물, 샴푸, 꿀, 식용유다. 커피는 설탕, 프림이 들어가 있지 않은 알갱이 커피를 준비하면 된다. 커피 3스푼에, 미지근한 물 3스푼, 식용유 1스푼, 꿀 1스푼, 샴푸 2스푼을 넣고 저어주면 짧은 머리 기준 1회 용량이 완성된다.

이희는 "만들어 놓고 냉장 보관을 하면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보관 가능하다"고 말했다. 피부과 전문의 김민주는 "식용유와 꿀이 들어간 게 신의 한 수 인 것 같다. 꿀에는 비타민 B와 미네랄이 풍부해서 자극되어있던 두피의 진정작용에 효과적이다. 식물성 기름에는 리놀산이 풍부해서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이희는 "카놀라유, 올리브오일, 해바라기 씨 등 어떤 기름이나 괜찮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말했다.

이희는 두피에 적당한 양을 발라서 손가락으로 문질러주면 된다고 말했다. 5분 정도 마사지한다는 느낌으로 두피와 모발에 발라 영양을 공급해주고, 마사지가 끝난 뒤에는 캡을 씌워서 10분 정도 방치한다. 그 다음 물로 깨끗하게 헹궈내면 끝이 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조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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