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꽃축제 200% 즐기는 ‘벚꽃 메이크업’ 연출 TIP
입력 2018. 04.20. 16:05:41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전국 각지에서 유채꽃, 벚꽃, 진달래, 튤립 등 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많을 터.

여행을 떠날 때 꽃을 닮은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하면 꽃축제를 2배로 즐길 수 있다. 야외 활동을 떠나기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주는 것은 필수다.

멥시의 신애 원장은 “베이스 메이크업 이전 선크림을 발라 기초를 탄탄하게 해준 후 SPA 차단 기능이 있는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피부를 보호한다. 중간 중간 스틱타입의 선크림을 바르고 쿠션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고 조언했다.

여기에 꽃을 연상시키는 핑크, 코랄 등 은은한 색감을 더하면 봄과 어울리는 메이크업룩을 연출할 수 있다. 신애 원장은 “벚꽃같이 물든 듯한 볼을 연출하기 위해 크림 타입 블러셔를 바른다. 이후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맑고 자연스러운 뺨을 연출한다. 깊은 음영의 아이메이크업보다는 맑은 눈매를 위해 섀도를 최소화하고 마스카라를 사용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고 덧붙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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